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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니의 인생실전/맛집

[맛집] 서래마을 르지우


친구가 곧 백수가 됨을 축하하며 한번쯤은 점심에 맛있는 것을 먹자며 간곳 서래마을 르지우

정호균 셰프가 하는곳이라고 한다

평일 점심에는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았다
(옆테이블에 사모님들이 모임을 하시는듯)

점심코스로 시금치파스타와 루꼴라피자를 시켰다



​나랑은 잘 안어울리게 분위기도 고급스럽고
피자와 파스타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다

계산하러 나가는데 친구가 백수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계산을 해서 감동의 눈물 ㅠㅠㅠㅠ

런치코스 1인 3만 2천원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한번쯤 (점심에) 분위기 내러 갈만한 곳

별 세개 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