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극당에 다녀왔다.
오랜만이야
태극당 같은 빵집을 갖는게
오란다 저거 먹어보고 싶은 이름인데
(오란다 원래 알갱이과자...이름아닌가?)
1인분은 아니어서 집어들지 못했다.
버터빵 두쪽짜리 샌드된게 있어서 픽
옥수수치즈빵 픽
삼송빵집과 자웅을 겨룰수 있는건가!!!!!
내사랑 브레첼.
태극당 브레첼은 무슨맛이날까... 디게 독특한 비주얼
월병과 모나카 아이스크림까지
(오란다 왜 때문에 안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많음)
모나카아이스크림은 계산시 말하면 주신다.
괜히 매장둘러보며 찾지마시기를..
한입
앙
하다가 이빨나갈뻔....
앙꼬빠진 붕어싸만코맛!!!!
마이쪄!
내사랑 브레첼..
소금어디갔닝.
김장담그고 남은 굵은소금 가지고오실게여.
나머지 빵은 배터리소진뒤라 사진이없다.
옥수수빵은 맛있긴하지만 덜 자극적이라 삼송빵집의 그맛을 원하는 분들은 다른빵을 추천합니다.
버터식빵은 세입까지 맛있어영.
별점드림
☆☆☆
옛날느낌 물씬나는 태극당☆ 새로운 시도보단 오리지날 시그니처를 찾아드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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