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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맛집] 논현/신논현 가라사대 이자카야 여기는 직딩들의 메카 논현의 회식거리 신논현과 논현 사이에 위치한 가라사대 이자카야 되시겠다. 검색어 신논현 맛집으로 찾은 맛집. 워우워. 진실 혹은 거짓? 칠리치즈닭강정이 유명하다니 시켜보았다. 비주얼 좋고 맛도 좋다. 막 눈알 뒤집어지게 맛있는건 아닌데 닭강정이니 어쩔수없다. 내가 원래 치키니를 사랑하진않으니 연어사시미를 판다. 장점은 가격이 착하다. 모듬 사시미가 29000원?이었던거 같고 연어 사시미 중자도 25?000원이었다. 근데 주는 양을 보니 아주 착한집은 아니다. 남길까봐 걱정되었다보다. 사케 한팩에 나가사키짬뽕도 시켰는데 사진을 잊었다(취해서 먹는것도 잊은...) 팩사케가 별로 안비싸서 굿굿. 별점드린다. 서비스 : ☆☆☆☆ 맛 : ☆☆☆☆ 가격 : 취해서 내카드로 쏴도 다음날 머리를 .. 더보기
고양이는 캣그라스를 좋아해 드디어 캣그라스가 자라났다 자주 사용하는 스크래처 옆에 두었는데도 그대로기에 (설마 먹는건지 몰랐니..?코코야?) 냥님의 코끝에 대보았다 이츠 파뤼타임마 촵촵촵 을매나 맛있게요 와구와구 마시써!!!!!!!!!! 미짱 캣그라스 구매하세요!! 더보기
[맛집] 한남 이치류 이곳은 한남 이치류! 일본에사 파는 징키스칸 료리(양고기구이)를 파는 곳이다. (주차장은 언덕올라오기 전 폴바셋에 발렛을 맡기면됨) 들어알기로는 사장님이 다루마야 라는 곳 쥔장님과 친족관계라는데, 삿포로 갔을때 가 본 일본 다루마(달마대사를 다루마라고...)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까진 모르겠당. 몽골 갔을때 징키스칸 양고기구이에 대해 물어봤는데 그냥 전쟁하면서 방패에다가 고기를 구어먹던걸 그렇게 부르나보다 하더라. 딱히 몽골에서는 요리로 치지않는듯. 식당은 오후 5시에 문을 여는데, 비오는 날이라 5시 십분에 갔는데도 자리가 있었다(토요일 방문). 자리는 bar식으로 되어있고 한... 12자리? 정도 되어보였다. 6시반 정도되니 대기가 있었는데, 예약이 되는지는 모름.. 불판에 기름칠을 매니매니 해주고 난.. 더보기
[동네맛집] 망개떡 맛집 여미향 망개떡 주부의 삶 카테고리인데 어째 자꾸 사먹는 음식만 올린다 퇴근길 떡이 너무 먹고싶어서 들른 여미향망개떡 만원짜리 세트 주문 가장자리에는 녹두떡, 중간에는 망개떡 주문하면 망개떡은 바로 말아서 주신다 (사진크기주의...) 녹두떡이 궁금해서 펴보았는데, 찹쌀떡 안에 뭉쳐져 있는 게 녹두. 고소하니 맛있었음 망개떡은 팥앙금이 들어있는데 많이 달지 않아 살이빠질것만같고 아무튼 맛있다 그냥 찹쌀 모찌보다 조금 더 단단한 쫀득함+ 덜 단맛!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더보기
[여의도맛집]세상의 모든 아침 전경련회관 50층에 올라가면 있는 곳 데이트장소로 핫했을 당시 방문해 보았다 접시부터 풍겨오는 여성여성의 향기 나도 여자랍니다 ^--------^ 샐러드, 햄버거, 파스타 세 가지 요리를 시켰는데 맛은 그럭저럭, 햄버거가 제일 맛있었음 가격은 .....비싸다 분위기는 굿굿! ☆전망 좋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여자여자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추천☆ 더보기
[카페/맛집] 식물원282 삼성동에서 분위기 좋은 곳을 찾는다면 이곳을 강추합니다 ​​ 낮에는 카페, 점심메뉴, 저녁에는 식사, 술메뉴를 파는곳​(낮술도 물론 가능해보임ㅋㅋ) ​​ 내부도 정말 예쁘고 분위기 좋음 소개팅이나 데이트에 오기에도 딱인듯 ​ 이날은 와인과 나쵸만 먹었는데 나쵸 소스가 환상적이다 순식간에 사라진 나쵸 ㅋㅋ 와인도 비싸지 않고 괜찮았다 가격 비싸지 않고 분위기 있는 곳을 찾는다면 올만한 곳 별 네개 반 드립니다 더보기
[홍콩]인터컨티넨탈 호텔 홍콩은 2013년 신혼여행을 시작으로 유일하게 세 번! 방문한 여행지. (눈물의 신혼여행기는 다음에..☆) 홍콩은 여행객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곳이지만, 분명 홍콩만의 매력이 있기에 나같이 여러 번 가는 여행자가 있는 것이겠지!! (는 침사추이에서 본 센트럴쪽 풍경.. 흐리다) 아무튼 2013년, 2016년, 2018년 이렇게 세 번 홍콩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2016년 그리고 2018년 여행때 투숙한 인터컨티넨탈호텔! 위치는 구룡반도 침사추이, 지하철 이스트 침사추이역 바로 앞. 그런데 항상 갈때마다 왠지모르게 침사추이 역 쪽으로 가서 걸어가게 되는데.. 랜드마크와도 같은 페닌슐라 호텔을 지나서 열심히 걸어감(사진은 밤에 찍음) 하버뷰룸으로 예약했더니 이렇게 웰컴선물이! 핡 (곰돌이 틴케이스는 직접 산 .. 더보기
[맛집] 신사동 진대감- 차돌삼합 친구와 함께 간 가로수길 진대감 다이어트는 항상 내일로..^^ ​​ 오픈 시간에 딱 맞춰가서 사람이 없었다ㅋㅋ 흐뭇 ​​​ 차돌과 관자를 이모님이 구워서 쌈으로 만들어주신다 굽지 않아도 되니 편하지만 계속 구워주시니 빛의 속도로 음식을 먹게된다 ㅋㅋ 명이나물과 묵은지에 먹으면 무척 맛있다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는데 날치알볶음밥도 강추! 가격은 1인당 2만3천원 가량으로 조금 비싸지만 맛있는 차돌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 별점은 가격을 고려하여 네개 드림 더보기
[술집] 대치동 삼척포구 자유의 몸이 된 것을 축하하며 지인들과 축하파티를!!! 축하파티에는 술이 빠질수 없지 ㅋㅋㅋ ​ 대치동에 있는 삼척포구에서 모이기로 함 처음 가보는 곳인데 숨은 맛집이라고 한다(홍보로 보이는 블로그 글이 없다) ​​ 메뉴판에 형부께서 삼척포구에서 포획하여 직배송한다고 써있다 신선하겠지?ㅋㅋㅋ 두근두근 하며 해물탕과 막회를 시킴 ​​ 결론은 대만족!! 신선한 해산물이라 그런지 해물탕 국물이 정말 시원하다 회도 맛있음ㅋㅋ 여긴 반찬으로 주는 미역전이 별미 다시 찾고싶은 곳. 별 다섯개를 드립니다! 더보기
[카페] 더리버 자유를 얻은 기념으로 경기도쪽 경치좋은 카페로 가고 싶었으나 너무 멀어 대신 한강변에 있는 더리버 카페로 갔다 동작에서 가깝고 세빛둥둥섬도 멀지 않은 곳에 있음 카페옆에는 요트가 정박중이어서 요트구경도 가능하다 ​​​​ 갈때마다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히 책을 읽거나 앉아서 밖을 감상하고 있어도 좋다 저녁에 가면 건너편 야경도 예쁨 한강이 보이고 조용히 있을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강추!! 여기서 세빛둥둥섬 가는 방향으로 조금 가면 유채꽃 축제중 ​​​​ 유채꽃이 정말 넓게 잘 조성되어있다(제주도에 온 것 같은 느낌) 더보기